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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설경구가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설경구는 지난 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설경굽니다! 선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폭염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설경구가 팬들에 받은 선물이 담겼다. 가지런하게 놓인 팬들의 정성 가득한 편지와 메모, 선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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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경구가 인증한 팬 선물. 사진| 설경구 SNS |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팬 서비스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역시 지천명 아이돌", "이런 것도 해주고 너무 감사하다", "셀카 찍어 올리는 방법이랑 인스타그램 1일 1포스팅 하는 방법 같은 거 담긴 책 선물해드리고 싶다", "어서 아이돌 배우 그룹 만들어야 하는데! 이 맛에 아이돌 팬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경구는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킹메이커’는 대통령을 꿈꾸던 한 정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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