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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일기’ 결국 직접 키운 닭 못 먹어…”예견된 결과”

기사입력 2018-08-09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식량일기’ 멤버들은 결국 직접 키운 닭을 먹지 못했다.
지난 8일 tvN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닭볶음탕 편’ 마지막회에서 멤버들은 직접 키운 닭으로 닭볶음탕을 해 먹을 것인가에 대한 최종 투표를 진행했다.
그동안 “어릴 때도 닭을 키웠는데 먹기 위한 것이었다”라며 “그 때와 지금이 다르지 않다”라고 의견을 피력해온 이수근은 투표를 앞두자 “결국 누군간 먹겠지만,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보아 역시 “닭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여러 채소를 키웠는데, 상추나 깻잎 등 직접 기른 채소를 먹을 땐 ‘너무 맛있겠다’라고 말하면서 왜 직접 키운 닭에는 연민을 느끼는 걸까”라며 “정이 안 붙을 수가 없다. 그래도 우리는 식용으로 키운 것”이라며 고민했다.
“닭에게 애정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해온 닉은 가장 먼저 투표를 했다. 박성광 역시 “프로그램 취지 상 먹는 게 맞다”라며 투표, 이어 모든 멤버들은 투표를 마쳤다.
투표 결과 ‘닭을 먹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다른 사람이 키운 닭과 제 손으로 키운 닭의 차이는 생각보

다 컸다. 멤버들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라며 결과에 수긍했다.
멤버들은 결국 닭볶음탕을 위해 준비했던 재료로 ‘닭 없는 닭 볶음탕’을 만들었다. 멤버들은 호박과 감자가 들어간 ‘닭 없는 닭볶음탕’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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