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신구·김용건, 산 정상에 올라…아름다움 가득

↑ ‘꽃보다 할배’ 신구 김용건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꽃보다 할배’ 신구와 김용건이 쯔뵐퍼호른산 최정상에 올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에서는 신구와 김용건이 함께 쯔뵐퍼호른산을 등산했다.

신구와 김용건은 함께 등산 메이트가 되어 쯔뵐퍼호른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들은 중간에 망원경을 보는 곳에 도착했다. 김용건은 “망원경이 보이지 않는다. 돈을 넣어야 하나보다”고 말했다.

이때 신구가 “두들기니까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은 결국 쯔뵐퍼호른산 최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