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바다 사진=JTBC ‘히든싱어’ 캡처 |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바다가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그는 최종 라운드까지 도달했으나 결국 100표 중 26표로 3등에 머물렀다.
바다는 “여기까지도 사실 잘 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 여기까지도 충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딜레마가 있었다. 나에 대한 선입관이 ‘바다 노래는 바다는 잘 부르지
또, “근데 오늘 그걸 해소시켜 줬다. 고민과 체증이 많이 씻겨 내려갔다. 떨어져서 좋으면 안되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5개월을 준비했다. 그래서 떨어지면 안된다. 정의가 실현된 것뿐이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