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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영혼의 단짝 서경석과 이윤석이 서로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서경석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가 “두 분 서로의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질문하자 서경석은 “윤석이가 지금보다 렌즈가 훨씬 두꺼운 안경을 쓰고 있었고, 집시 느낌의 위생적이지 않은 의상을 입고 있었다. 냄새까지 나서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고 대답해 이윤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윤석 또한 “서경석은 대학생 신분이었는데 자가용을 타고 다니더라. 가죽 재킷까지 입어서 약간 ‘오렌지족 김보성’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서경석은 “그게 오해인 게 저는 생활비와 학비를 벌
서경석과 이윤석이 도전한 ‘1대 100’은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