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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창궐’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월 말, 한국영화 최초 아시아유럽 동시 개봉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최초 공개된 ‘창궐’의 1차 포스터는 단 한 장의 이미지만으로 쫀쫀한 긴장감과 타격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 조선에 창궐한 야귀떼의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한다. 특히 궁궐까지 집어삼킨 충격적인 야귀떼의 모습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모으고 있다.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을 맡은 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으로 변신한 장동건의 상반된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이룬다. ‘이청’과 함께 야귀떼에 맞
여기에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라는 붉은색 카피는 강렬함을 더하고, 야귀가 창궐한 조선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창궐’은 27일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