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37)이 둘째를 출산한지 한 달여 만에 늘씬한 몸매로 돌아왔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바지 아가씨…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블라우스와 데님 쇼트팬츠로 캐주얼한 패션을 뽐낸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불과 한달 여 전에 둘째를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김나영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 출산한 몸이라니”, “월동이를 엊그제 낳았는데 어떻게 이 몸매가 되나요? 실화 인가요?”, “너무 예뻐요..”, “어떻게 이렇게 금방 돌아오셨나요! 멋져요”, “어떻게 이렇게 뱃살이 순식간에 빠지나요?”, “출산한 몸인지 모르겠어요” 등 다양한
한편, 방송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남편과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을 올린 뒤 이듬해 아들 신우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7월 31일 둘째 아들알 낳아 두 아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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