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 류필립 미나 사진=KBS2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의 부부 동반 모임을 가졌다.
류필립은 사실 부부동반모임을 즐겨하지 않았으며 부담스럽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부부들끼리 모임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때 사업 얘기도 많이 해서 내가 섞일 수 없었다. 위축된 마음에 그때 이후로 부부
하지만 그를 편하게 해준 황병우와 오은영에 고마워했다.
이후 미나의 지인들이 주선한 소개팅 자리 이야기가 나왔다. 그들은 “그때 억대 자산가를 소개시켜줬다”고 깜짝 발언했다.
미나는 “내가 100억을 포기하고 널 선택했다. 나한테 잘해라”며 장난스러운 말을 던졌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