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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지, '프로듀스48'에서도 하차한 마츠이 쥬리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마츠이 쥬리나가 속한 그룹 SKE48측 관계자는 1일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걱정시키고 있는 마츠이 쥬리나 이야기입니다만,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빨리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최근 촬영한 마츠이 쥬리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츠이 쥬리나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한 옷차림의 마츠이 쥬리나는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옅은 얼굴에도 생기가 돌아 건강을 되찾은 듯한 모습이라 팬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달 31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48'에 일본인 연습생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던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7월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듀스48'에서도 하차, 무기한 활동 중지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마츠이 쥬리나가 SKE48을 포함
마츠이 쥬리나의 갑작스러운 휴식을 둘러싸고 미야와키 사쿠라와의 갈등과 사시하라 리노의 질책, 악플로 인한 정신적 문제 등 여러 설들이 돌았나 사시하라 리노의 질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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