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의 예비신부인 작곡가 김연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김연지는 2일 인스타그램에 “부끄럽지만 나도 잘 나온 드레스 사진 한 장. 입어보기만 하는데도 이렇게 설레고 행복한 건지. 앞으로 이런 행복한 결혼준비 사진들 자주 올릴 예정인데 이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부케를 들고 수줍은 듯 웃고 있는 그녀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다.
이어 김연지는 “모든 게 너무 좋고 행복해서 찍는 것마다 다 올리고 싶은데…그래두 사진첩에 있는 많은 사진들 혼자 간직하면서 많이 참고 있어요.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라며 결혼 준비의 설렘을 표현했다.
또한 김연지는 ‘#56일 전 #럽럽럽스타그램’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행복하신 게 눈에 보이네요”, “웨딩드레스 사진 너무 아름다워요. 사진 백 장 올려주세요”, “너무 축하드려요. 웨딩드레스가 우아하고 딱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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