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범죄도시’ 감독 차기작 ‘롱리브더킹’ 출연…김래원과 호흡

↑ 원진아 영화 ‘롱리브더킹’ 출연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원진아가 영화 ‘롱 리브 더 킹’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7일 원진아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원진아가 영화 ‘롱 리브 더 킹’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롱 리브 더 킹'에서 원진아는 목포 팔룡회 보스 '장세출'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만들어주며 극중 이야기의 시작과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

또 지난 6일 김래원이 ‘롱 리브 더 킹’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원진아와의 케미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데뷔작인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총 누적관객 수 680만 명을 기록하고, 국내 유수 영화제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원진아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과 함께 호흡한 영화 ‘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