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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비행기 안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설리는 8일 인스타그램에 “한국”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비행기 안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머리를 묶고 있는 모습. 인간 복숭아라는 호칭에 걸맞게 설리는 뽀얀 우유빛 피부와 유달리 붉은 입술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완벽한 얼굴 옆선을 뽐냈다. 설리는 작은 타원형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독특하면서도 멋스러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설리는 뉴욕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비행기 타는 것조차 이쁘지”, “내가 머리 저렇게 묶는 거 찍고 있으면 농민봉기 같을 텐데, 이 언니는 천사네”, “러블리하다. 정말 이쁘다”, “저 선
한편, 설리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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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