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워너원을 향한 팬심을 한껏 표출했다.
이혜영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깍! 황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대형 워너원의 포스터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포스터 속 워너원 멤버들은 보라색 슈트를 완벽 소화해내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은 컬러풀한 보라색 바지와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혜영의 표정에서 워너원을 향한 깊은 애정이 드러난다. 특히 끝을 모르고 올라간 입꼬리에서 소녀팬 같은 수줍음과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영 언니 정말 계 타셨네요. 워너원도 혜영 언니도 보라색으로 깔맞춤을. 팬심은 통하는 건가”, “워너원 정말 좋아하시나 봐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저도 워너원 좋아해서 그런지 혜영 언니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엄청 행복하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여러 방송에서 워너원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워너블(워너원 팬클럽 이름)임을 알려왔다. 이혜영은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슈가맨2'을 통해 방송 복귀의 계기가 워너원 강다니엘의 출연 때문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일 MBC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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