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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카빌 ‘슈퍼맨’ 하차 사진=MK스포츠 DB |
12일(현지시간) 미국 다수의 매체들은 헨리 카빌이 ‘슈퍼맨’ 하차가 불가피하다고 보도했다.
지난 3편의 영화에서 슈퍼맨을 연기한 헨리 카빌은 '샤잠'에 카메오로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2013년 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처음 슈퍼맨 슈트를 입고, 2016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그러나 워너브러더스가 10대 슈퍼히어로 소녀 이야기 '슈퍼걸'에 힘을 쏟을 것을 예고함에 따라 수년간은 슈퍼맨 솔로무비를 만들 여지가 없다는 게 전언이다.
한편 헨리 카빌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위처'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