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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미래의 2세가 남편 안재현 아닌 자신만 닮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녹화에서 구혜선은 ‘아이가 생긴다면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저 닮았으면 좋겠어요! 100퍼센트!”라고 답했다.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이 모두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 같은 대답에 모두가 놀라자 구혜선은 “남편의 장점도 있지만 그래도 나만 닮으면 좋겠다”며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해 또다시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
특히 구혜선이 자신을 100%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전해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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