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얼굴만으로도 여심을 저격하는 ‘얼굴 천재’ 차은우와 서강준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21일 판타지오측 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은우와 서강준의 추석 인사말을 공개했다.
형광 노란색 티셔츠와 주황색 캡 모자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한 차은우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요. 예스 예스”라며 귀여운 추석 인사를 건넸다. 차은우는 환한 미소로 청량하고 풋풋한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서강준 역시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고! 귀경길 조심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라며 다정다감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흰색 목폴라 티와 베이지색 카디건으로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보조개로 뽐낸 완벽한 꽃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어 서강준은 “9월 28일 ‘제3의 매력’도 잊지 마시고요~!” 라며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지난 15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신인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차은우는 극중 캠퍼스 츤데레 냉미남 도경석 역을 맡아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과 달달한 눈빛 연기로 여심을 저격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은우가 떠난 빈자리는 또 다른 여심 저격수 배우 서강준이 채운다. 서강준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 멜로극 ‘제3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28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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