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신잡3’ 시청률 사진=tvN |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은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출연진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그리고 새로운 출연진 김진애, 김상욱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알쓸신잡3’에 처음으로 여성 박사가 합류해 보다 더 새롭고 풍성한 이야기가 진행했다.
처음으로 해외 도시를 여행하게 된 유시민은 아테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
이어 김진애 박사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야기는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그리스 신화는 달랐다고. 그는 아테네가 남자와 비등할 뿐만 아니라 주인공도 되고 나쁜짓도 해 좋았다며 롤모델로 삼았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