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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파파’ 하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진창규 PD와 배우 장혁, 손여은, 신은수, 하준, 김재경이 참석했다.
하준은 최강 격투기 챔피언이자 최선주를 짝사랑했던 이민우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점으로 “주어진 시간이 한 달이었다. 장혁 형과 대립각을 세워야 했는데, 하루에 6~7시간 정도 운동을 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지칠 때까지 운동을 해 인물의 정신과 신체를 만드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하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남자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