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일 록밴드 이젠(EZEN)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12일(금) 오후 8시 광화문 복합문화 공간 ‘에무’에서 연말까지 진행되는 소극장 문화운동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 6번째 무대로 올라 관객과 만난다.
이젠은 공일오비 해체 후 2014년 장호일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위해 만든 밴드다. 기타 장호일, 리드보컬 헥스, 베이스 김현지, 드럼 홍성호 등으로 구성됐다.
장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