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 ’컬투쇼’ 사진=한지민 SNS |
한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탈출 컬투쇼! ‘미쓰백’이 보이는 라디오로 찾아갑니다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지민은 분홍색 셔츠로 멋을 내 화사하고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미쓰백’의 한지민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지민은 이번 영화를 위해 파격 변신을 했다면서 “이번 역할이 범죄자 역할이다 보니, 비주얼적으로 많은 변화가 필요했다. 머리도 탈색했고, 극 중에서 욕도 많이 썼다. 또 이런 상황을 피부로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촬영 중에는 로션도 바르지 않았다. 피부가 얇은 편이라 주름도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지민은 “내 모습을 본 감독님이 끝나
한편 ‘미쓰백’(감독 이지원)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김시아 분)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다. 오는 11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