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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가 두 번째 정규앨범 ‘PART.2 RE:FRESH(리프레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공개열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소유의 신보 ‘PART.2 RE:FRESH(리프레시)’에는 ‘까만밤’을 비롯해 ‘잔다툼’ ‘멀어진다’ 등처럼 연인과의 사랑 혹은 이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유는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주제가 사랑이라며, 엔터테이너로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애라는 게 엔터테이너로서 중요하다. 기회가 오면 꼭 하고 싶다. 그런데 공개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 공개연애 했던 분들에게 물어본 사람한테 물어보면 연차가 있고 나이가 있는 언니 오빠는 편안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제 나이 또래 분들은 공개하고 나니 더 다니기 불편하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수식어처럼 남는 게 있어서 (싫다). 저는 콜라보를 하거나 이러면 공개연애는 하고
현재 열애를 하고 있지 않다는 소유는 ‘잔다툼’ ‘멀어진다’와 같은 노래를 수록곡을 추천하며, 온전히 가을 분위기에 취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봄이 설레는 연애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이별의 분위기지 않나.(웃음) 제 곡들을 들으며 외로움을 온전히 느끼셨으면 좋겠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