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태양, 대성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승리는 어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보고 싶은 형들 #지상군페스티벌 #계룡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가 군 복무 중인 태양, 대성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습니다.
머리를 짧게 깎은 채 군복을 입고 있는 태양과 대성의 의젓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막내미를 뽐내는 승리의 비주얼도 훈훈합니다. 세 사람은 지난 5~9일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서 개최된 ‘지상군페스티벌 2018’에서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빨리 보고 싶다. 빅뱅" "보컬라인 최고야 진짜" "이 조합 진짜 좋다"
한편, 빅뱅 태양은 지난 3월 12일, 대성은 13일 하루 차로 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입니다. 승리는 형들이 모두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지난 7월 솔로앨범 ‘더 그레잇 승리(THE GREAT SEUNGRI)’를 발매,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