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상화 선수는 걱정 안 돼…안정적이다”(정글의 법칙)

↑ ‘정글의 법칙’ 김병만 이상화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정글의 법칙’ 문가비가 야생 코끼리를 만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라스트 인도양’ 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만, 돈스파이크, 그리고 이상화 선수는 함께 생존하는 집을 보수했다. 이상화와 돈스파이크는 김병만과 함께 나무를 옮겼다.

그 모습을 보며 김병만은 “정말 이상화 선수가 하는 건 걱정이 안 된다. 정말 안정적이고 최고다. 내가 멀쩡히 선수로 운동하고 있는 사람을 이런데에 쓴거냐”고 감탄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나와 생각이 맞는 사람이다. 정말 조금만 말해도 한 번에 알고 행동한다. 최고의 파트너”라고 극찬했다.

이상화는 “내가 다리 힘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걸 버텼다”고 말하며 웃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