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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존 조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거듭 드러냈다.
존 조는 엘르 코리아와의 화보를 통해 자신의 뿌리인 한국과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전했다.
2년 전 할리우드 영화의 포스터에 얼굴을 합성한 해시태그 운동 '#StarringJohnCho'의 당사자가 되기도 한 존 조는 "미국 사회에서 다양성을 소리 높여 요구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다. #StarringJohnCho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이 운동을 내가 시작했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됐다"고도 덧붙였다.
존 조는 최근 한국계 배우들이
존 조는 현재 내한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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