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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소야. 사진|유용석 기자 |
가수 소야가 서른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소야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rtist(아티스트)’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야는 그간 가수 생활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올해는 '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열심히 활동을 했는데, 그 전에는 다양한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렸던 것 같다. 아무래도 솔로보다는 콜라보와 피처링 무대를 보여드렸던 것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내년 서른 살을 앞둔 소감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을 계기로 솔로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굳혀야 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준비를 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이전에는 길게 느껴졌다면, 올해는 되게 바쁘게 지냈다. 앞자리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Artist’는 소야가 자신은 물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꿈꿔왔던 바람들이 마법처럼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