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갖게 된 공백기 끝에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복귀작인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현재 일본 투어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것.
한 매체는 17일 김현중이 최근 복귀작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모든 촬영을 마치고 일본 투어 중이라고 보도했다. 추후 진행될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공식 일정에도 모두 참석할 계획이라고.
KBS W에서 선보이는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이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 분)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
이에 따라 김현중은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