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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란 활동재개 사진=MK스포츠 |
호란은 오는 10월 24일 새 디지털 싱글 ‘바랍니다’를 발표한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측은 공식 SNS에 ‘바랍니다’ 티저 영상과 함께 “오는 24일 호란의 새 싱글 ‘바랍니다’가 공개됩니다. 많은 스트리밍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호란의 컴백 소식에 대중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호란은 무려 세 번의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
호란은 2004년 첫 음주운전을 시작으로 2007년, 2016년까지 총 세 번의 음주운전을 해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700만 원의 약식기소 벌금형을 받고 2년 동안 운전면허 취득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락했다.
특히 2016년 음주운전 당시 청소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석에 있던 환경
소속사에 따르면 호란은 이번 신곡으로 특별한 활동을 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2년간의 자숙을 거친 호란이 굳게 닫힌 대중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