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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검토 중이다.
KBS 관계자는 25일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김새론 캐스팅을 두고 검토 중”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새론이 극 중 초임 검사시절 조들호와 함께 일했던 수사관의 딸 윤소미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6년 최고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는 박신양과 고현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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