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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왕은 사랑한다’의 미녀 삼총사 윤아, 박환희, 박지현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배우 박환희는 인스타그램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두 명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아, 박환희,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청순 미모가 돋보인다.
이어 박환희는 “바쁜 와중에도 생일 챙겨준다고 데리러 와서 데려다주는 임융. 운전하는 너 좀 멋있었다? 내가 갖고 싶다던 거 직접 가서 사 온 임윤아, 스릉한다. 넌 좀 감동이었어”라며 윤아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둘 다 왜 이리 귀엽노. 셋 다 배고파서 남기지 않고 아주 싹싹. 잘 먹고 잘 웃는, 언제나 편안한 내 친구들”이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세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왕사팀 현실 버전이네요. 왕사팀 우정 짱짱”, “이래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는 걸까요? 완전 여신들의 만남”, “이 친목에 저도 끼고 싶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세 사람 우정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한편 세 사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친목을 이어오며 깊은 우정을 뽐내는 훈훈한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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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환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