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성일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성일은 현재 폐암 투병 중으로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지방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성일은
1937년 경북 대구 출신인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했습니다. 1964년 당대 최고 여배우인 엄앵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