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공효진, “출연작 ‘도어락’ 공포물.. 너무 무서우면 DM 주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공효진이 귀여운 홍보 메시지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도어락’의 주인공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효진은 “이번 작품에는 러블리한 모습은 없어요. 기댈 곳은 예원 씨밖에 없어요”라고 털어놨다. 김예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효진언니를 이끌어야 하는 역할이다. 손을 잡고 끌고 가는 조력자 같은 역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효진은 “이번 영화가 너무 무서워서 저희끼리 관객 300만명만 볼 수 있게 정했어요. 그 이상이 넘으면 내리려고요”라며 “영화 ‘도어락’ 보고 너무 무서우면 직접 메시지(DM) 주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