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현철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듣.보.JOB’ 특집으로 박광현, 김학도, 김현철, 허경환이 출연했다.
김현철은 “악보를 못 본다는 건 와전된 게 있다. 내가 말하는 건 지휘자용 악보다. 그래서 외우는 것이다. 그리고 난 나만의 악보를 그린다”고 말한다.
이어 “들었던 음을 기억하며 ‘이런 호흡이었는데’라며 생각하고 쉼표를 그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떤 분들은 ‘너 하는 걸 봤는데 오케스트라가 왜 날 안보냐’고 말한다. 우리는 이미 오랫동안 연습을 해온 상태기 때
김현철은 “지난주에도 부산에서 3일 동안 공연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 있을 상황 아니다”며 바쁜 스케줄을 강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