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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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크런치 사소한 인터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맏이 같은 성격의 소유자 디크런치 O.V가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욱과 함께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O.V는 음악적인 욕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1인 크리에이터가 되었을 거라고 말한 만큼 재치 있는 입담은 O.V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O.V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현욱과 O.V 두 명이 리더를 맡고 있고, 멤버 9명 중 6명이 랩 포지션에 속한 조금은 독특한 멤버 구성으로 팀을 꾸렸다.
Q. 이름의 의미는요? O.V. ‘odd vibe’의 약자로 무대 위에 있을 때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는 의미입니다.
Q. 혈액형은요? B형입니다
Q.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입니다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어머니, 아버지, 큰누나, 작은 누나, 디크런치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활기차고 화술에 뛰어난 게 강점입니다.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보통 부족한 잠을 보충하거나 노래를 듣곤 합니다.
Q. 취미가 뭔가요? 영화 감상, 노래 감상, 랩 메이킹 등입니다.
Q.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 좋아해요!
Q. 최근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오르내림-‘Oyeah’
Q. 자신 노래 한 곡 추천하자면? 이유도 알려줘요! ‘I want’ 추천 드립니다. 바쁜 일상을 웃어넘길 수 있는 재치 있는 가사 때문이랄까요?
Q. 남들이 모르는 자신의 신체의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털이 잘 나지 않는 타입입니다.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0806’ 첫 데뷔가 제 인생의 가장 큰 터닝 포인트입니다.
Q. 요즘 즐겨먹는 음식은? 김밥, 토스트
Q. 다이어트 중이라면 현재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죄송합니다...)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지드래곤 선배님 좋아합니다!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무사히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들 때!
Q. 자기 전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은? 내일 할 일 리마인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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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크런치 사소한 인터뷰 전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성장형 아티스트, 괴짜 아티스트
Q. 나만의 소확행은? 원하는 만큼 푹 자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Q.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키네틱플로우-‘몽환의 숲’
Q.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닭고기 요리이고, 싫어하는 음식은 채소입니다.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가을을 가장 좋아합니다. 감성적인 남자거든요!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타입입니다.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음악에 대한 생각을 할 때 다리를 떠는 습관이 있습니다.
Q.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멤버들이 유튜버가 될 것 같다고 하네요. 하핫...
Q. 여동생이 있다면 그룹 멤버 중 누구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싶나? 정승이한테 해 줄 것 같습니다.
Q. 자신의 장점 중 어필하고 싶은 매력이 있다면? 저는 손가락이 참 예쁩니다.
Q.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이유까지 설명해주세요! ‘나는 내일,어제의 너와 만난다’-비운의 연인이 풀어가는 그들만의 로맨스가 저에게 와닿은 것 같습니다.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뉴질랜드!!!!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좀더 너 자신을 믿고 행동하고, 실천해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아티스트
Q.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Q. 팬들에게 듣고 싶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해주세요. 항상 든든하게 응원해주시는 저희 팬여러분들 덕분에 지치지 않고 항상 힘내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젠 제 삶의 일부분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필수해요~~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