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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8-100’ 제니 별명 ‘젠득이’의 이유가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8-100’에는 힌트 도구 획득을 위해 팀별로 스피드 퀴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대 3 동점을 이룬 가운데 임수향과 김상호가 마지막
김상호는 여러 보기를 헷갈려 “만득이처럼 볼이 쫀득쫀득해서”라고 답변을 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임수향은 “멤버에게 찐득찐득 붙어있기 때문에”라고 5번 보기를 골랐다. 확인 결과 5번이 정답이었고 같은 팀 제니는 승리를 기뻐하며 환호성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