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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 `강변호텔`로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 3관왕

기사입력 2018-11-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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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 '강변호텔'이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각본상, 남우주연상(기주봉 배우)등 3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강변호텔’의 해외배급사 (주)화인컷 측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열린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 '강변호텔'이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각본상, 남우주연상(배우 기주봉)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히혼국제영화제는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지방에 위치한 항구 도시 히혼(Gijon)에서 1963년 시작된 영화제로 전세계 시네아스트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2013년 제 53회 히혼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고 지난해 히혼국제영화제에서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배우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풀잎들'과 '강변호텔'이 각각 특별상영, 경쟁부문에 초청, 상영됐다. 경쟁부문 초청작인 '강변호텔'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기주봉, 최우수각본상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기주봉 배우는 '강변호텔'로 지난 8월 열린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 한번 해외 유수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강변호텔'에 대해 "현대의 훌륭한 작가들 중 한 사람인 홍상수의 비범하고 왕성한 창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주제를 기교적 수사나 엄숙함의 태도 없이도 다룰 수 있음을 계속

증명해왔다. '강변호텔'은 홍상수가 '은총의 상태'에서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작품이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 '강변호텔'은 2019년 개봉,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역시 김민희가 출연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 '강변호텔' 스틸컷[ⓒ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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