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친구랑 둘이 고기 13인분 먹었다” 대식가 면모(정글의 법칙)

↑ ‘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가 대식가 면모를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 가기 전 모모랜드 연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우는 모모랜드 낸시, 혜빈과 함께 정글로 떠나기 전 만찬을 즐겼다.

연우는 “그냥 많이 먹는다. 친구랑 둘이 고기 먹으러갔는데 13인분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연우에 뒤지지 않고 낸시, 혜빈도 허겁지겁 해산물을 먹었다.

회도 한 번에 네 다섯 점 씩 먹은 연우는 “이렇게 맛있는 거 먹고 가니까 잘하지 않을까싶다”고 말했다.

정글 떠나기 전 다짐을 되새기며 연우는 바다에 뛰어들었다. 연우는 “바다 속을 처음 봤다. 제 눈으로 광활한 바다를 담는 건 처음이었다. 물고기도 보고, 신기하고 놀라는 물고기가 귀여웠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