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 “JB, 연습생 시절 ‘한 입만’으로 유명했다”(V라이브)

↑ 갓세븐 마크 컴백 V라이브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갓세븐이 3집 앨범 ‘<프레젠트 : 유> 앤 미 에디션’ 기념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마크는 “난 처음에 재범(JB)한테 충격이었다. 난 미국에서 왔지 않았나. 그래서 음식에도 ‘내꺼다’ 이런 게 강했다. 근데 재범 ‘한 입만’으로 유명하지 않았나”라며 “내가 음식을 먹으면 옆에서 한 입 먹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뱀뱀은 “혹시 연습생 시절에 열심히 했었는데 어려웠던 게 있었나”고 물었다.

이에 진영은 “‘girls girls girls’ 노래할 때 혼자 통으로 다 부르지 않았나. 그때 너무 어려웠다. 솔로로 하기엔 너무 어려운 곡이었다”고 말했다.

재범은 “‘난 니가 좋아’는 JJ프로젝트 노래였다. 진영이 랩을 하고, 내가 노래를 하는 거였다. 그런데 (박)진영 형이 ‘너네 뭐하냐. 통으로 다 불러야지’하면서 말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