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조수애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첫 만남이 공개됐습니다.
어제(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두 사람의 숨겨졌던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날 황영진 기자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실제로 순하고 털털한 성격이라며, 재벌가와의 재혼으로 안 좋은 소문이 돈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
황 기자는 "현재 조수애 아나운서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애 사실은 알았지만 결혼은 처음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야구장에서 처음 인연을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오는 8일 서울 시내 모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