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 원정대’ 스누퍼 우성·세빈, 식스센스급 반전 볼링 실력 [M+TV인사이드]

↑ ‘가즈아 원정대’ 스누퍼 우성 세빈 사진=네이버TV ‘가즈아 원정대’

[MBN스타 김노을 기자] ‘가즈아 원정대’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가 살벌한 볼링 개인전을 펼쳤다.

지난 4일 오후 V LIVE와 네이버TV에서 방송된 스포츠 웹 예능 ‘가즈아 원정대’에는 마이티 마우스 쇼리, 남창희, 이서영, 이대우, 서리나, 이유이,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스누퍼 우성과 세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준 코치는 이대우를 포기하지 않고 가르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강사들의 도움을 받은 남창희와 쇼리는 향상된 볼링 실력을 뽐냈고, 우성과 세빈은 월등한 실력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단 1점 차이로 1, 2등에 등극하며 놀라운 실력도 보여줬다.

방송 말미에는 멤버 2명이 팀을 이뤄 강사들과 함께하는 ‘고수를 이겨라’ 최종 미션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월등한 볼링 실력의 세빈은 고수들에게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고 선포하는 가하면, 남창희도 “작살을 내야 한다”라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볼링 고수들의 최종 미션을 담을 ‘가즈아 원정대’ 볼링 편은 오는 7일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