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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제이쓴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이 홍현희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 어머니를 모시고 고급스런 레스토랑을 찾았다. 제이쓴은 의자부터 물 온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홍현희는 “엄마가 다 좋아하는 거였으면 좋겠다”며 “엄마 입맛이 까다롭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 어머니는 “결혼식장에서도 국수만 먹었다. 스테이
이에 제이쓴은 “작년 이맘때쯤 엄마와 둘이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엄마가 양식을 좋아하셨다. 장모님도 양식을 드시고 싶어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당황해했다.
그는 “장모님 기분 안 좋으세요?”라며 반응을 살폈다. 반면 홍현희는 엽기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