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만삭 촬영 중. 빈혈 증세에 잠시 쉬는 중. 눈앞이 하얗게"라며 "이젠 체력이 내 맘과는 다르다는 걸 몸소 느끼는 중이다.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기대앉은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이윤미의 가녀린 팔과 도드라지게 불러온 배가 눈길을 끈다. 이윤미는 "만삭 촬영은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 될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만삭이라도 몸매가 예쁘다", "딸인지 아들인지 궁금하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2살 연상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아라 양과 라엘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예정일은 내년 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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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