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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차태현이 라디오 DJ 도전을 언급했다.
차태현은 22일 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 라디오 DJ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차태현은 “11년전에 라디오 DJ최우수상을 안재욱과 함께 받았다. 연기하면서 정말 DJ하면서 힘들었지만 너무 좋은 추억이 많았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이날 시상식에는 한 해 동안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긴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신현준, 설현(AOA), 윤시윤이 MC를 맡았다. 대상 후보는 김준호, 신동엽, 이동국, 이영자, 유재석이다.
오는 28일에는 ‘KBS 가요대축제’, 31일에는 ‘KBS 연기대상’이 각각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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