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C: 더 벙커 개봉 사진=PMC: 더 벙커 포스터 |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송강호, 조정석 주연의 ‘마약왕’은 같은 기간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전투 액션영화 ‘PMC: 더 벙커’와 SF 액션 어드벤처 ‘범블비’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PMC: 더 벙커’가 예매율 20.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펼쳐지는 리얼타임 전투 액션 영화다.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예매율 18.5%로 2위를 차지했다. 8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중인 음악 영화 ‘보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범블비’를 주연으로 내세운 SF 액션영화 ‘범블비’는 예매율 9.1%로 4위를 차지했고, 도경수, 박혜수 주연의 ‘스윙키즈’는 예매율 8.4%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는 예매율 7.8%로 6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