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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별거설 사진=DB |
31일 오전 스포츠경향은 슈 측근의 말을 인용해 “부부가 오래 전부터 이미 별거를 하고 있다.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한 채 남편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슈와 임효성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슈, 임효성 부부의 불화설은 지난 8월 슈의 ‘도박 파문’ 이후에도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임효성은 “슈는 좋은 엄마이자 아내다. 워낙 순수하고 물정이 어두워 큰 실수를 저질렀고 반성하고 있다”며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겠다”고 불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 3남매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번 별거설 보도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슈와 임효성이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