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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발굴단 김정화=SBS 제공 |
김정화는 '영재발굴단' 촬영 당시 데뷔 때와 변함없는 미모에 칭찬이 이어지자 “데뷔 땐 노안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동안 소리를 듣는다“라며 센스있는 대답을 했다.
그녀는 몇 년간의 공백에 대한 질문에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외조왕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연예계 소문 난 잉꼬부부인 김정화와 CCM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은성 씨는 이미 두 아이를 둔 부부이지만 여전히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부부애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덕분에 아이들도 자연스레 존댓말을 배웠다고 한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몇 배로 바쁜 요즘이지만, 오히려 복귀 후 안정을 찾았다는 김정화.
수 많은 남자 스타들과 함께 작품을 했던 당대 최고의 여배우답게 눈부신 인맥을 자랑하기도
2019년 완벽한 배우, 완벽한 엄마가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힌 배우 김정화의 숨은 이야기는 1월 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