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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조각 미모와 완벽 비율을 뽐냈다.
유승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요. 정말 셀카를 찍어보려고 했는데요. 제 폰이 이상한가 봐요. 아님 내 손이 문젠가. 폰에 있는 예쁜 사진 올립니다. 이게 그나마 예쁜 거에요. 아 그리고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정신 없이 하루하루 보내다가 늦었습니다. 여러분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복수가 돌아왔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승호는 SNS 초보로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도 사진 한 장을 올릴 때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호의 전신사진이 담겼다. 시크한 가죽재킷에 레드 맨투맨으로 포인트를 준 유승호의 감각적인 패션센스와 인형같이 작은 얼굴,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비율이 돋보인다. 특히 유승호의 온화한 미소는 여심을 자극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아요 백만 개”, “아니 승호..당신은 그냥 2g폰으로 찍어도 잘생긴 사람이야”, “오빠 원래 과하게 잘생기면 카메라가 못 담아요”, “말투 마저 귀여워..심장 아파”, “승호 님은 막 찍어도 화보”, “승호님은 눈 코 입만 나오면 그냥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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