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웨이터로서의 삶을 공개한 배우 한지일이 호텔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일은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약 한 달 전 호텔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1월 17일 자로 퇴사하게 됐음을 알렸습니다.
한지일은 "사직서를 12월 12일 날짜로 썼지만 이전 일주일 전부터 영업부 책임자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비록 7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섭섭한 것도 있고 고마움도 있었지만 이별이란 마음이 좀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7개월 이상 근무하면서 힘들었던 일, 즐거웠던 일 새로운 세계를 또하나 배울 수 있었다는 게 큰 보람이었다"며 "1월 17일 퇴사하고 잠시 휴식을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 그동안 저를 써주신 회사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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