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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한 '가버나움'이 지난 8일 GV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 관람 후 만족도에서 4.5점(5점 만점)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새해 첫 감동대작 '가버나움' 측은 이날 저녁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과 영화의 수입.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유현택 대표가 함께하는 GV 시사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4.5라는 역대급 점수가 나왔다고 9일 알렸다.
최근 모니터링을 실시해 높은 점수를 기록한 국내외 영화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기록으로 '가버나움'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상영 내내 높은 몰입도로 관람한 관객들은 하나같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은 전세계를 울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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