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굴욕 없는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서실?라멘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한 라멘집에 앉아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에 모자로 살짝 가린 모습에도 굴욕 없이 아름다운 민낯이 돋보인다. 특히 캐주얼한 패션에도 뿜어져 나오는 우아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 가셨나요?”, “세월을 비켜가시는 듯”,
한편, 김희선은 올 상반기 촬영을 준비 중인 독립영화 ‘종이꽃’으로 1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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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