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입원 중에도 연기 열정을 뽐냈다.
진태현은 최근 SNS를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극심한 두통으로 입원한 사실을 알렸다. 진태현은 "야외촬영 장시간 코피 후 극심한 두통 일주일 째. 입원 후 정밀 검사. MRI 조영술 및 전체 검사(혈압 상승, 스트레스 등) But 입원하자마자 바로 현장 복귀. 안정을 취할 수가 없음. 처방약과 정신력으로 버티는 중"이라며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특히 "난 메스도 망치, 렌치도 안 무서운데 주사가 제일 무서움. 작은 바늘이. 회복과 안정이 중요한데 매일 밤낮으로 촬영 중. 쉴 시간이 없음. 여러분의 응원과 파
진태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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